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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이 세계 주요 20개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 폐기물의 90% 이상은 주요 기업 100개가 제조한 것이었다. 18일(현지시간) 호주 원주민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마인더루재단은 ‘플라스틱 쓰레기 제조업체 지수’ 보고서를 통해 “바다에 버려지거나 매립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약 55%가 세계 주요 기업 20개 업체에서 발생한다”면서 업체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미국 대형 석유업체 엑손모빌이었다. 전 세계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의 5.9%를 만들었다. 다우 케미칼(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