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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1억년 전 지금의 미얀마 숲에서 나뭇진을 뒤집어쓰고 호박 광물로 굳은 중생대게. 등딱지 폭 2㎜ 다리 폭 5㎜의 소형이지만 털과 눈, 아가미까지 온전히 보존된 상태이다. 샤오 지어, 중국 롱인 호박 박물관 제공. (아래)마이크로 컴퓨터단층촬영 등의 방법을 이용해 정교한 3차원 영상으로 재현한 호박 속 게 모습. 엘리자베스 클라크, 하비에르 루케 제공. 바닷가 숲 바닥이나 물웅덩이 서식…바닷게 육지 진출 5천만년 앞당겨 1억년 전 지금의 미얀마에 살던 민물 게가 털 하나까지 온전히 갖춘 상태로 호박 속에 갇힌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