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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컨테이너 화물기사 김아무개씨가 보여준 5월 근무표. 근무기록이 빼곡히 적혀있다.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아래)지난 7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의왕/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 한 달에 기름값만 670만원 고유가에 월 부담 150만원↑ 한 ‘탕’ 더 뛸수록 수익 줄어 “안전운임제 없어지면 더 답답 하루 20시간 일하고 월 100만원대” “탕 수로 조집니다.” 7일…
(위)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8일 저녁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아래)안재승 | 논설위원실장 집 없는 사람이 민주당 찍게 하려고 일부러 집값을 폭등시켰다고 한다. 광주시민들의 투쟁 의지가 약해질까 봐 민주당이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에 반대한다고 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할 소리가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허공에 어퍼컷을 날리며 쏟아내는 막말은 어떤가. 이쯤 되면 기본 자질과 소양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도 현재 지지율에서 선두를 다투는 유력 대선 후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회원들이 지난 11월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유럽의 좌파정당들이 득표를 위해 하층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방기한 것과 달리, 한국의 하층 노동자와 서민들은 처음부터 정치사회적으로 배제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들의 이해를 대변할 진보좌파 정당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이 잠깐 자리한 뒤, 민주당에 ‘2중대’가 있었을 뿐 그 왼쪽은 무주공산인 채였다. 홍세화 | 장발장은행장·‘소박한 자유인’ 대표 “사회적 차별은 …
소멸 닥친 마을 1067곳 ‘소멸 고위험’ 충남·경북 마을 동네 들어서니 잡초 무성한 폐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 기반 붕괴 고위험 시·군·구, 1년새 50% 급증 ‘살고 싶은 마을, 봉선리’ 지난달 28일 물버들로 유명하다는 봉선저수지를 거쳐 마을로 들어섰다. 마을회관 앞 표지석이 방문객을 맞았다. 바로 옆 도로 건너편으로 한눈에 봐도 방치된 지 여러 해인 빨간 지붕 집이 눈에 들어왔다. 담벼락 무너진 자리에는 잡초가 무성했다. 백정현(71) 이장의 안내를 받아 언덕 위 집으로 향했다. 백 이장은 “이 마을에선 청년”이라고 …
(위)한 쿠팡 노동자가 지난 6월24일 쿠팡노조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고용안정대책 마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들이 요구한 건 ‘2시간마다 20분 휴게시간 보장’ 등이다. 1시간당 10분도 쉬지 못한다. 회견은 서울 송파구 쿠팡본사앞에서 열렸다. 박민규 선임기자 (아래)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고강도 장시간 심야노동을 하다 숨진 고 장덕준씨의 어머니 박미숙씨(오른쪽)와 아버지 장광씨. 송윤경기자 정치학자 채효정의 페이스북 글을 모아 엮었다. 그는 책을 내면서 “제대로…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이 오염된 풀을 먹고 흰반점이 생기는 말과 쓰러지는 말들[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47:18 pga에서 이동 됨]
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 경찰은 브루클린의 한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뉴욕경찰 트위터 미국 뉴욕 경찰이 대낮에 길거리를 지나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후 달아난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뉴욕 브루클린의 이스트 윌리엄스버그를 걷던 여성 A(35)씨는 한 남성이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A씨가 모퉁이를 돌 때마다 남성이 계속 그의 뒤를 쫓아왔기 때문이다. 뉴욕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을 걸어가는 A씨를 향해 갑자기 뛰어…
금연 333일을 기록하다.[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6 04:13:3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41:44 핫뉴스에서 이동 됨]
지난 해 6개월 금연 후 다시 흡연으로 돌아갔다가 올 해 다시 금연 150일을 기록하다.[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6 04:13:3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41:44 핫뉴스에서 이동 됨]
지난 해에 6개월 담배를 끊은 적이 있었다. 작금 코로나가 창궐함에 다시 한 번 고위험군 집단에 들지 않기 위하여 금연을 한다.[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6-16 04:13:3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41:44 핫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