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2위 고진영(26)
작성일 21-10-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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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2위 고진영(26)도 이날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쳐, 카롤리네 마손(독일·14언더파 270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시즌 3승째이며, 통산 10승. 우승상금 45만 달러(약 5억3천만원).
고진영은 엘피지에이 투어에서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통산 10승을 거둔 5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2연패에도 성공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에 오른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타를 줄여 큰 위기 없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1∼4라운드 각각 63, 68, 69, 66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써내면서 은퇴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엘피지에이 역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정은(25)은 공동 4위(10언더파 274타)에 올랐고, 김아림(26)과 유소연(31)이 공동 6위(9언더파 275타)에 자리했다. 김세영과 신지은(29)은 공동 13위(6언더파 278타), 박인비(33)와 전인지(27)는 공동 25위(4언더파 280타).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014637.html?_fr=mt3#csidxbb6123a98f0ff2588efae155d12ca05
고진영은 엘피지에이 투어에서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통산 10승을 거둔 5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2연패에도 성공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에 오른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타를 줄여 큰 위기 없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1∼4라운드 각각 63, 68, 69, 66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써내면서 은퇴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엘피지에이 역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정은(25)은 공동 4위(10언더파 274타)에 올랐고, 김아림(26)과 유소연(31)이 공동 6위(9언더파 275타)에 자리했다. 김세영과 신지은(29)은 공동 13위(6언더파 278타), 박인비(33)와 전인지(27)는 공동 25위(4언더파 280타).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014637.html?_fr=mt3#csidxbb6123a98f0ff2588efae155d12ca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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