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후 덮치더니 바지 속에 손을... 뉴욕경찰 “대낮 성추행범 찾습니다”
작성일 21-07-0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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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242회 댓글 0건본문
지난 1일(현지시각) 뉴욕 경찰은 브루클린의 한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뉴욕경찰 트위터
미국 뉴욕 경찰이 대낮에 길거리를 지나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후 달아난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뉴욕 브루클린의 이스트 윌리엄스버그를 걷던 여성 A(35)씨는 한 남성이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A씨가 모퉁이를 돌 때마다 남성이 계속 그의 뒤를 쫓아왔기 때문이다.
뉴욕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을 걸어가는 A씨를 향해 갑자기 뛰어들어 바닥에 눕히는 장면이 담겼다. A씨가 반항하자 남성은 추행을 멈추고 걸어온 방향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피해자의 반바지에 손을 넣어 강제로 그녀의 신체를 잡았다”고 말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고 키 168cm, 몸무게 75kg 정도 체격을 가진 검은 머리의 남성을 찾고 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8-12 15:41:44 핫뉴스에서 이동 됨]
미국 뉴욕 경찰이 대낮에 길거리를 지나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후 달아난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뉴욕 브루클린의 이스트 윌리엄스버그를 걷던 여성 A(35)씨는 한 남성이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A씨가 모퉁이를 돌 때마다 남성이 계속 그의 뒤를 쫓아왔기 때문이다.
뉴욕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길을 걸어가는 A씨를 향해 갑자기 뛰어들어 바닥에 눕히는 장면이 담겼다. A씨가 반항하자 남성은 추행을 멈추고 걸어온 방향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피해자의 반바지에 손을 넣어 강제로 그녀의 신체를 잡았다”고 말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고 키 168cm, 몸무게 75kg 정도 체격을 가진 검은 머리의 남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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